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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:]

 

맥북으로 계속 개발을 하다가 보니

발열 때문에 손가락이 너무 뜨거워서 ㅠㅠ

기계식 키보드를 처음으로

하나 장만해 봤습니다!!

 

처음에는 이왕 사는 거 좋은걸 사보자 해서

해피해킹 키보드를 알아봤는데요.

 

가격도 많이 비싸고

키 배열에 방향키도 없고..

저는 적응을 못할 것 같아서

다른 키보드를 알아보던 찰나에

키크론 K2 키보드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하게 되었어요!ㅎㅎ

 

 

박스 안에 요로코롬!!

비닐에 쌓여서 들어 있어요!!

포장이 깔끔해서 좋네요 ㅎㅎㅎ

 

 

다음은 구성품입니다.

키보드 설명서, 키 뽑는 물건(?), Window 추가 키, 유선, 키보드

이렇게 들어있어요!

 

 

저는 기본적으로 맥북을 사용하고 있어서

키캡을 교체할 일이 없었는데

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저 추가 키캡을 윈도우 용으로 교체하시면 될 거예요.

그 방법도 설명서에 잘 나타나 있더라고요~

 

 

그리고 키보드는 블루투스 키보드인데

추가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선을 통해서 유선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!!

 

 

저 위에 구멍? 보이시죠??

저기에 유선을 연결해서

USB 형태의 유선 키보드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~

 

사용 후기

 

지금 이 블로그도 키크론 K2 키보드로 작성하고 있어요.

제가 산 키보드는 "적축"이고요.

처음 써보는 기계식 키보드라서 너무 기대되는데요!

 

일단 사용감은 좋습니다.

키보드 치는 맛도 확실히 있고요!

키보드 간격이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고 적당해서

너무 좋습니다.

 

그런데 '스페이스 바'는 조오 금 뻑뻑? 한 감이 있네요.

다른 키들은 칠 때마다 '탁탁탁' 소리가 난다면

스페이스바는 '둑둑둑' 같은 느낌?ㅋㅋㅋㅋ 

 

 

키 색상은 단색부터 여러 가지 색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!

처음 써보는 기계식 키보드!

키크론 K2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ㅎ

앞으로 잘 쓸 것 같습니당 !!

 

다만!

맥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로서..

패드에 적응이 되어 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따로 빼서 쓰니까 

패드를 사용하기가 어렵네요!!!

 

그래서,

트랙 패드도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이런 단점이.. ㅋㅋㅋㅋㅋ

 

다음에는 트랙 패트 언박싱 및 후기 작성해 볼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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